'해체' 스텔라 공식 SNS에 기괴한 사진 등장...팬들 소영 추정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최근 해체한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스텔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됐다.

29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어둠 속에서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치 유령 사진처럼 공포심까지 자아낸다.

이 사진이 소영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소영이 최근 뮤지션 GIWON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일부 해외 팬들은 소영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 일부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데뷔, 'U.F.O',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세피로트의 나무' 등으로 7년간 활동했으며 국내 보다는 해외 팬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개편했던 스텔라는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 후 팀을 나갔고 또 새 멤버 영흔을 영입해 4인조로 활동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mystar@xportsnews.com /사진=스텔라 공식 트위터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