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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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알아가는 단계"…오연서♥김범, 연상연하 배우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8.03.29 08:18 / 기사수정 2018.03.29 10: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양측은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87년생, 김범은 89년생으로 오연서가 두 살 연상이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유기' 등이 있다.

김범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림', '불의 여신 정이',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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