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드디어 옥탑방 탈출 선언 "딸과 같이 살 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승현이 이사를 결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이사를 선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에게 "친구들 장가가는 거 보면 전세든 작은 집이든 다 집을 장만해놨더라. 수빈이랑 같이 살 집, 넓은 집을 구하려고 한다"라며 선언했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다 준비해놨냐"라며 물었다. 이어 김승현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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