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황정혜, 반짝이 의상에도 '빛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황정혜가 반짝이 의상을 입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잠깐만 홈쇼핑' 코너에서는 황정혜가 연료 광고모델로 등장했다.

이날 쇼호스트 이문재는 유민상 대표가 내놓은 다이어트 음식 닭가슴살 판매에 나섰다.

유민상은 이문재부터 시작해 전화 상담원까지 정말 상품을 팔려고 하는 건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자 답답해 했다. 

그때 광고타임이 돌아왔다. 황정혜, 이창윤, 손별이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닭가슴살과는 전혀 상관 없는 연료를 들고 홍보했다.

황정혜는 촌스러운 초록 반짝이 의상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깨알같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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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