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미리 만나는 봄…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하는 따뜻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정재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이정재는 오랜 시간 여러 의상을 갈아입으면서도 각각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빠르게 연출해내는 등 노련함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어 스태프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패션브랜드의 관계자는 "오래된 인연으로 착장에 대해 다른 어떤 모델보다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브랜드에 대한 애착심이 깊어 하나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최고의 모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염라대왕 역으로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현재 영화 '사바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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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