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김연주X호주 친구들 "멜버른에서 한국 치킨 인기"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김연주가 호주 친구들과 하루를 함께했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출연진들이 호주 친구들의 한국어 실력에 계속 놀랐다. 

이날 임백천은 김연주와 호주 친구들과의 카톡을 공개했다. '대박', '결방'이란 단어를 쓰는 호주 친구들 덕분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김연주와 호주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친구는 "요즘에 멜버른에서는 한국 치킨이 유행했다"라고 밝혔다. 친구들은 띠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김연주를 놀라게 했다.

또한 친구들은 "한국에선 빨리빨리 하는 습관이 돼서 여기선 너무 느리다"라며 "너무 답답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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