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사물놀이 임팩트·007 온앤오프, 극과 극 에어로빅 무대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육대' 임팩트와 온앤오프가 극과 극의 무대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3, 4부에서는 남자 아이돌들의 에어로빅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임팩트였다. 임팩트는 사물놀이 콘셉트로 '쥐불놀이' 음악에 맞춰 경쾌한 무대를 펼쳤다. 

임팩트는 사물놀이 동작인 자반 돌리기 등 고난도의 동작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중간에 스트리트 댄스 구간에서는 비욘세의 노래 등에 맞춰 다양한 춤을 임팩트 만의 느낌으로 살려 흥을 돋궜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온앤오프는 제임스본드 007 테마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였다.

블랙 슈트 느낌의 의상을 입은 온앤오프틑 임팩트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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