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백지영, 첫번째 음치 수색 실패…연남동 힙스터는 실력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백지영이 첫번재 음치 수색에 실패했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백지영과 뮤직워스 사단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연남동 실력자 알바생 이동현은 방청객들에게 음치로 지목당해 첫번째로 진실의 무대에 섰다. 

진실의 무대에 기타리스트 김세황까지 세션으로 올라왔다.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한 그는 첫음부터 황홀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관객들 모두가 소름돋는 무대였다.

이동현은 "이제까지 싱글 3장을 냈다. 앞으로는 밴드로 활동하려고한다"며 백지영에게 "다음에는 후배 가수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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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