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류승룡 "연상호 감독 잘생겼다…필리핀 재벌 같아"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류승룡이 연상호 감독 차기작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에서는 배우 류승룡과 심은경이 출연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승룡은 '가장 잘생긴 감독과 작품을 꼭 해보고 싶은 감독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연상호감독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라며 "너무 매력있어서 잘생겨보인다. 필리핀 재벌같이 생기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상호 감독님 차기작을 함께 해보고 싶다. 현장이 너무 재밌었다. 정말 이야기꾼이다. 그래서 역할이 크던 작던 다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