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6 08:36 / 기사수정 2018.01.26 0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에서 어엿한 아이돌로 성장한 보이그룹 JBJ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방송 이후 팬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보고 싶은 참가자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데뷔에 성공했다.
JBJ는 안무를 담당하는 리더 노태현, 팀 내 귀여움을 맡고 있는 켄타, 엉뚱한 매력의 래퍼 김상균,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용국, 래퍼이자 연기자이며 모델인 만능 엔터테이너 권현빈, 카리스마 막내 김동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JBJ는 각자의 매력을 십 분 발휘하여 컨셉을 완벽히 소화, 신인 그룹답지 않은 면모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밝고 신나는 댄스곡 ‘꽃이야’ 로 컴백한 JBJ는 이전 앨범인 ‘Fantasy’와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리더 노태현은 “Fantasy에서 팬들에게 ‘댄디 섹시’를 보여줬다면 이번 곡에서는 좀 더 밝은 ‘청량 섹시’의 모습을 선보이려고 한다. 팬들의 환상 속에만 존재했던 우리가 현실로 들어가는 내용의 노래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멤버 중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김상균은 “권현빈과 함께 전곡의 랩 메이킹을 했다. 작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곡 자체가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썼다” 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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