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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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09.01.22 23:30 / 기사수정 2009.01.22 23:30

e스포츠팀 기자



  - C9, 워해머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2, TERA 등 대작 라인업 공개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기자]22일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이 2009년 선보일 4종의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Hangame Invitational 2009)'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각 게임의 개발 현황 및 앞으로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메인 및 스페셜 스테이지'와 게이머 150명을 초청, 신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이머 스테이지'로 꾸며졌다.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공개한 4종의 게임은 우선, 인기 MMORPG를 만든 NHN 게임스의 차기작이자, 지난 '지스타 2008'에서 첫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액션 RPG C9(Continent of the Ninth)으로, 개발을 총괄한 김대일 PD가 참석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등 향후 서비스 계획을 소개했다. 



▲ 행사장에 진열되어 있던 'TERA'의 일러스트 일부

이어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EA(Electronic Arts Inc.)의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레코닝'(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에서는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조쉬 드레셔(Josh Drescher)와 크레이티브 디렉터, 폴 바넷(Paul Barnett)이 방한, 한국 서비스를 앞둔 포부와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 온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판타그램과 블루사이드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멀티플레이 온라인 액션 전략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Kingdom Under FireⅡ)의 소개와 함께, 마지막으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왔던 블루 홀 스튜디오의 'TERA'를 공개하여, 영상과 시연 등을 통해 미디어와 게이머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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