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더 좋아해"…이휘재, 서언·서준 위해 아이언맨 변신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서언이 서준이를 위해 아이언맨으로 변신했다.

10일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를 위한 것으로 이휘재는 "아들들아 미안. 아빠가 더 좋아해서"라늘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인 문정원과 결혼 후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휘재 인스타그램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