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윤정수 "김숙과 4개월 만에 재회… 지금도 SNS 프로필은 커플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윤정수가 김숙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 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강성훈, 윤정수, 노을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임에도 불구하고 "김숙을 위해서 집 보증금을 빼서라도 5천만 원을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해 주변을 감탄케 했다. 김숙 역시 윤정수의 집 보증금이라면 "1억 5천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소현은 "윤정수가 이혼하고 4개월이 지났는데 SNS 프로필 사진이 김숙과의 커플 사진이라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실제 SNS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고, 웃음기 가득한 커플 사진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