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태임, 마음에 쏙 드는 집에 감탄… "한강뷰 필요없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태임이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태임 모녀는 새 집 마련을 위해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한강뷰를 포기하지 못하던 이태임은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뷰만은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 그렇게 행복했던 게 한강뷰였고 그 행복감을 내가 실현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태임 모녀는 신축 오피스텔로 향했다. 이태임은 넓은 창과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집에 감탄을 연발했다. "노을이 너무 멋있게 지더라. 해 뜨고 해 지는 거 보면 잠깐이라도 기분 좋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거기서 또 반했다. 내가 여기서 살면 답답하지는 않겠구나 생각했다"고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