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파퀴아오, 나랑 비슷한 스타일" 자부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체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링 위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파퀴아오와의 만남을 앞두고 각자 걱정하면서도 기대하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파퀴아오 스타일이 나랑 비슷한 스타일이다. 나도 약간 체력과 스피드가 된다"고 자신감을 엿보였다.

유재석은 "내가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며 "난 보다시피 챔피언 벨트가 있다"고 지난 프로레슬링 특집 당시 우승을 차지하며 얻은 챔피언 벨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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