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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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비정상 4인방, 생애 첫 말뚝박기 게임에 '멘붕'

기사입력 2017.12.26 22: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뭉쳐야 뜬다' 외국인 4인방이 말뚝박기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 4인방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와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의 국내 패키지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던 중 장사도에서 우연히 말뚝박기 조각상을 발견하고 추억에 빠져 말뚝박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비정상회담' 4인방은 친구들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는 포즈를 해야하는 말뚝박기에 생소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결국 말뚝박기를 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던 4인방은 생애 처음 해보는 포즈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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