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4DX, 감독까지 반했다…전세계 압도적 흥행 돌풍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017년 라스트 4DX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가 놀라운 전세계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관람 인증까지 그야말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가 전세계 개봉과 함께 놀라운 성적으로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를 끌며, 개봉주 주말 노르웨이 무려 98%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비롯해 미국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97%, 레갈 LA 라이브(Regal LA live) 92%, 프랑스 오프닝 87%, 호주 오프닝 82% 등 만석에 가까운 80~90%를 웃도는 놀라운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개봉 전 전미 및 유럽의 주요 해외 매체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즐길 가장 탁월한 상영 포맷으로 4DX를 꼽았던 만큼, 높은 관객 기대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라이언 존슨 감독이 전한 4DX 기대 포인트도 화제다. 

페이스북에서 4DX 개봉 및 글로벌  오프닝 쾌거 기념으로 공개한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전세계 4DX 개봉 소식을 접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와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에 대해서는 “포그가 소리를 칠 때 나는 입냄새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네요” 라고 위트있게 말하며, 단순히 보는 영화를 넘어 오감을 입체적으로 구현해내는 4DX의 기술력과 환경 효과에 대한 기대를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의 드높은 전세계 인기를 실감케 하듯, 수많은 유명인사가 4DX 관람 후기를 남기고 있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마블, DC코믹스 등 굵직한 스튜디오에서 활약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담 휴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를 극장에서 봤다. 움직이고, 구르고는 의자에, 연기, 비, 안개, 눈이 극장 안에 내린다. 미쳤다!”라는 흥분한 감상을 전했다.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 Factor' 준우승자로 유명한 가수 올리 머스는 “4DX 영화를 본 적 없다면 지금 당장 봐야 할 것! 초현실적이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4DX 감상을 독려했다. 이렇듯 가장 혁신적인 극장 상영 포맷 4DX와, 40년 전통의 최고의 SF 액션 시리즈 '스타워즈'의 신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만남은 라이언 존슨 감독을 포함한 전세계 수많은 젋은 인플루언서들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소구가 높은 10대, 20대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흥행세를 가열하고 있다.

2017년 4DX 관람의 마지막 기회가 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투기 전투 장면은 물론 대규모 지상전 장면에 수반되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 액션 장면에서의 섬광, 진동, 에어샷 등 그 어느 4DX 영화보다 현장감 넘치는 액션 효과를 자신한다. 올해 4DX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자동차 질주의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4DX를 체험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따라 더욱 흥행을 가열했던 만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역시 입소문에 힘입어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4DX는 전세계 54개국 449개 관에서 운영 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으로, 역대 4DX 최고 흥행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이어 전세계 흥행 대기록을 예고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전세계 54개국 445개관에서 개봉하였으며, 현재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지금 CGV 극장과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2017 라스트 4DX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를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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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