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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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에디킴 "쇼트트랙 김도겸 선수와 사촌지간, 응원해달라"

기사입력 2017.12.05 13:43 / 기사수정 2017.12.05 13:4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에디킴이 사촌동생인 쇼트트랙 김도겸 선수를 응원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에디킴과 에이프릴 채경이 출연했다.

이날 에디킴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도겸 선배와 사촌지간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디킴은 "집안에 경사가 생겨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며 "이번 평창 올림픽때도 응원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도 응원을 갔는데 아쉽게 부정출발을 했다. 이전까지는 다 1위로 올라왔는데 너무 안타까웠다"며 "500m를 정말 잘하니 이번 올림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달 2일 싱글 'Bet On Me'를 발매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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