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하니 "보통 여자들 '11자' 복근, 나는 '王자' 복근"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EXID 하니가 남다른 복근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래서 다른 여자 분들은 '11자' 복근이 있는 반면, 나는 '왕(王)자' 복근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부터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했다. 보통의 코스보다 짧은 거리였지만 매일 10km씩 달리고, 수영하고, 사이클을 했다"고 체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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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