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포맨, 진한 여운의 가을 감성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포맨이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포맨이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로 무대에 올랐다.

윤민수가 작사·작곡한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믿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감성 발라드다. 포맨은 특유의 애절함과 어우러지는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포맨은 지난 달 24일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로 컴백 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비투비, 트와이스, 아스트로, 다이아, 포맨, 주니엘, SF9, 마스크, 골든차일드, JBJ, IN2IT, 이예준, 더 로즈,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소유미, 서인아 등이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