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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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티맥, 왼쪽 무릎 통증으로 3주 정도 결장

기사입력 2008.12.03 07:51 / 기사수정 2008.12.03 07:51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휴스턴 로켓츠의 가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3주 정도의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미 어깨 부상을 안고 플레이를 하고 있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는 최근 왼쪽 무릎에도 통증을 느껴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는데, 팀 닥터와 상의한 결과 무릎 통증 회복에는 재활 훈련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티맥이 빠져도 휴스턴의 로스터에는 론 아테스트와 셰인 베티에가 있긴 하지만, 현재 두 선수도 작은 부상을 안고 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휴스턴으로서는 당분간 전력 누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션 메리언의 거취와 관련해 뉴욕 닉스의 스테판 마버리와의 맞트레이드설이 뉴욕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는 최근 자신이 했던 '2010년 Opt-out' 발언이 다소 왜곡되어 전달된 바가 있다고 했다. 인터뷰의 중점은 선수로서, 팀으로서의 개선 방향이었으며 피닉스가 좀 더 좋아질 것이라는 내용이었지, 자신이 '피닉스를 떠나겠다.'는 내용이 아니었다고 해명을 했다.

  샌안토니오는 포워드 앤서니 톨리버를 D-리그 팀인 오스틴 토로스로 보내고 이안 마힌미를 불러올려 팀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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