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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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특별법' 한상혁 "엔·홍빈 응원 덕에 자신감 갖고 촬영"

기사입력 2017.10.23 16: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로맨스특별법' 한상혁이 빅스 멤버의 응원 속에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채널A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민규, 박초롱(에이핑크), 한상혁(빅스), 류진, 박선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상혁은 "연기 경험이 있는 엔과 홍빈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자신감을 갖고 편하게 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재 감독은 한상혁에게 "지금은 반듯해 보이지만, 이면에 야수성이 숨어있다"라고 캐스팅 의도를 밝혔다.

'로맨스 특별법'은 대법원이 기획에 참여한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로, 최연소 판사 정의찬(김민규 분)과 법원 실무관 강세웅(한상혁), 가구 공방을 운영하는 욜로족 서지혜(박초롱), 부장판사 이동훈(류진)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4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11월 중 채널A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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