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5人, '홍차네 장꾹' 입성… "너무 좋아" 감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용띠클럽' 용띠 절친들이 홍차네 장꾹에 입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우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띠 절친 다섯 명은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느끼며 포장마차로 향했다. 홍경인은 주변의 경관에 "이 정도면 포장마차로 출, 퇴근하는 맛 나겠다"고 좋아했다. 또 서로 코 고는 이야기를 하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자연경관에 감탄해 완전체의 사진을 남기는 모습도 보였다.

포장마차 '홍차네 장꾹'에 도착한 다섯 명은 "노래방 기계도 있다"며 감탄했다. 또 서로의 옛날 사진들을 보며 "꽃미남이었다"고 칭찬했다. 또 "술은 꼭 여기서 먹어야겠다. 여기서 회를 먹으면 정말 좋겠다"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