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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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관 1억 5천' 한화, 2018 신인 전원 계약 완료

기사입력 2017.10.11 14:53 / 기사수정 2017.10.11 14:5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화이글스가 2018 신인 선수 11명 전원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는 지난 10월 10일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성시헌(북일고) 선수를 비롯해 2차 지명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계약 규모는 2차 1라운드 지명자 투수 이승관(야탑고) 1억 5000만원을 비롯해 1차지명자 성시헌의 1억 2000만원, 2차 2라운드 지명자 투수 박주홍(광주일고) 1억원 등이다.

한화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는 물론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우수한 선수들을 고루 지명한 만큼, 구단의 육성 강화 기조에 맞춰 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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