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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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2010년, 르브론 제임스를 잡아라!

기사입력 2008.11.18 07:37 / 기사수정 2008.11.18 07:37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올 시즌이 끝난 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라쉬드 월리스와 앨런 아이버슨과 재계약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비게 되는 엄청난 샐러리로 우선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보쉬를 노릴 계획인데, 보쉬 영입에 성공한다면 디트로이트는 보쉬 - 프린스 - 해밀턴 - 스터키 라는 매력적인 라인업을 가지게 된다. 뉴욕 닉스가 르브론 제임스에게 눈독을 드리고 있지만, 현재 몸담은 팀인 클리블랜드에서 2010년까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르브론 제임스가 과연 결코 강해 보이지 않는 로스터의 뉴욕으로 가려고 할까? 오히려 디트로이트 쪽이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러나 2010년, 르브론을 영입할 정도로 샐러리가 비는 팀은 리그에 무려 18개나 된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와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경우 최대 1억 3300만 불까지 가능하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맥시멈 금액은 1억 2백만 불 정도이다.


  아직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는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골든스테이트 구단이 팀의 포워드 스테판 잭슨과 3년 2800만불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은 뉴욕 닉스의 스테판 마버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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