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5人 "콘셉트? 삼시 두 끼, 아는 오빠들 찍자"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용띠클럽' 용띠 5인이 방송 콘셉트 회의를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여행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방송 콘셉트 회의를 하며 "20대 때 만나긴 했지만 막상 20대 때 하고 싶던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장혁도 "우리가 이 방송에서 유치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용띠 5인은 "삼시 두 끼, 아는 오빠들"등 아이디어를 내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여행 당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차태현부터 홍경인, 장혁, 홍경민을 차례로 차에 태우고 여행 장소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용띠 5인은 "촬영 나온 거 같지 않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