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박경X김지석, 폐교 보물찾기에 나선 '겁보 둘'…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문제적 남자' 박경과 김지석이 폐교에서 보물찾기를 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을소풍에 떠난 뇌섹남들이 폐교 보물찾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을 모두 폐교의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뇌섹남들 앞에 있던 화면이 켜지며 S가 나타났다. S는 "학교 곳곳에 있는 보물을 찾으라"며 미션을 줬고 "그 보물은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또 "여학생이 자신들의 친구들을 학교 곳곳에 많이 데려왔다"고 경고했다.

첫 번째 미션의 주인공은 박경과 김지석이었다. 미션 장소로 출발한 박경은 김지석에게 "우리가 겁먹을 바에는 아예 겁주면서 가는 게 어떠냐"며 허공에 주먹을 날리며 앞으로 갔다. 이어 김지석도 박경을 따라 하며 겁보의 행진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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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