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여자친구 유주 "초등학교 때부터 휘성 팬"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듀2'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휘성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사무엘이 휘성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이날 사무엘은 어셔와 댄스학원 동문이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크리스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스타들이 거쳐 간 댄스학원 출신이라고. 사무엘의 스승은 저스틴 비버 댄서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무엘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여자친구 유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휘성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유주는 "어렸을 때 우연찮게 TV를 켰는데, 휘성 선배님이 'INSOMNIA'를 부르고 있었다. 저한텐 신선한 충격이었다. '불면증'이란 주제로 저런 노래가 가능하구나' 생각했다. 그때 이후로 굉장한 팬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유주는 'WITH ME'를 부르며 휘성과 깜짝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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