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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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그레이트데인 9남매, 특별 유모차 타고 첫 산책

기사입력 2017.09.06 21: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그레이트데인 9남매가 특별 유모차를 타고 산책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6회에서는 그레이트데인 9남매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트데인 남매가 등장했다. 고소영, 최양락을 닮은 소영, 양락이를 비롯해 9남매였다. 그때 큰형 로이가 등장했다. 엄마인 줄 알았지만, 로이 역시 7개월된 새끼 강아지.

직원은 "처음엔 저도 달마티안인 줄 알았다. 근데 계속 크더라. 혹시 몰라 찾아보니까 그레이트데인 할리퀸 견종이더라"라고 밝혔다. 9남매의 엄마 해민은 출산과 육아로 지친 상태라 잠시 떨어져 지내게 한다고.

이후 9남매는 생애 첫 산책을 하러 나섰다. 하지만 9남매는 움직이지 않았고, 직원들은 대신 유모차를 만들었다. 9남매는 구멍 사이로 밖을 구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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