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박영규, 윤선우 거짓말 도왔다…미국행 추천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박영규가 윤선우의 거짓말을 도와줬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과 마주친 성영준(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명옥(견미리)은 이서원(한소희)와 만나는 성영준에 대해 확인해보려고 했다. 손명옥은 성영준에게 미국에 있는 아버지와 약속을 잡아달라고 밝혔다.

손명옥의 재촉에 성영준은 유럽 여행 중이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손명옥은 "뭐 숨기는 거 있어? 알아보니까 스티븐 성이란 교수는 한국에 아들이 없다던데"라고 추궁했다.

그때 차권표(박영규)가 등장, 성영준의 아버지가 미국 대학 교수가 맞다고 말해주었다. 또한 차권표는 성영준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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