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좋아" 정담이 '효리네' 출연 소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정담이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담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좋아. 유미도 좋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정담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해 이효리, 아이유와 함께 친분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담이는 방송을 통해 아이유와 동갑내기라면서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정담이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일 방영된 예고편에서 세 사람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정담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