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9월 컴백 확정…첫 정규앨범 'The Blind Star' 발표 (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비와이(BewhY)가 컴백한다.

비와이 소속사 데자부그룹 측은 18일 "오는 9월 3일 낮 12시 비와이의 정규 1집 앨범이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비와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이번 앨범명은 'The Blind Star'로, 오는 9월 3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9월 3일 공개되는 앨범 이름은 'The Blind Star 0.5'이고, 이어 9월 17일에 베일블 벗는 최종적인 정규 앨범은 'The Blind Star'라는 타이틀로 발매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쳐온 비와이는 9월 컴백 후에도 각종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국 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이는 지난 6월 싱글 '휴게소'를 발표하고 영화 '박열'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결과물을 내왔다. 그러나 정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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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