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도 잘 어울리네"…이지혜,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8일 이지혜를 동대문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이지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 이지혜입니다. 동대문구의 자랑. 장안동의 딸. 경찰서 홍보대사는 가문의 영광"이란 글과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찍은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이지혜는 "친근하고 열일하시는 경찰분들을 보니 참 가슴 따뜻해지는 감사한 시간입니다"라며 동대문경찰서 경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샵의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