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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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상원, '탐스머슬' 최연소 도전자예요

기사입력 2017.08.07 15:26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JTBC '탐스머슬 시즌.1'에 참가한 기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기상원은 '탐스머슬'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는 맨몸운동과 철봉을 주로하며, 그 외 태권도4단에 합기도를 수련하고 있다고. 

기상원은 현재 학교에서 철봉모임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철봉도 가르쳐주고 같이 운동하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탐스머슬'은 머슬대회를 예능화 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사립대회로는 최초로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하며 게임구성은 아마추어(대회 수상경력이 없는 자), 준프로(국내대회 수상경력이 있는자), 프로(세계대회 수상경력이 있는자)들의 총 4차전의 경합으로 만들어 졌고, 이 중 3차전은 100 여명의 스텝과 출연진들이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을 진행 하기도 했다.


한편 '탐스머슬'은 피트니스 스타 유승옥이  설립한 헬스케어 브랜드 (주)바디메모홀딩스에서 주최하며 대한체육회, 에스제이케이(세진전자),SJ헬스케어 에서 공동 후원하고 오는 12일 밤 11시50분부터 네이버TV '탐스 올나잇'에서 출연자 인터뷰 및 무대 뒤 현장에 대한 프롤로그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오전 2시 에 JTBC에서 본 방송을 시작한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탐스머슬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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