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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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측 "'복수자 소셜클럽' 포함 여러 작품 제안…고심중"

기사입력 2017.08.01 13:50 / 기사수정 2017.08.01 13: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tvN 새 드라마 '복수자 소셜클럽'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요원이 '복수자 소셜클럽'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여러 작품을 놓고 고심 중인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복수자 소셜클럽'은 부암재래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며 원치 않게 거친 삶을 살아온 홍도와 재벌가의 딸이자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온 여자 정혜, 고아로 살아온 미숙. 복수를 꿈꾸는 세 아줌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라미란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구여친클럽' 등을 연출한 권석장PD가 맡는다. 

한편 '복수자 소셜클럽'은 올 하반기 tvN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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