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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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K-1 파이터들의 싸인은 어떨까?

기사입력 2008.09.26 02:42 / 기사수정 2008.09.26 02:42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8 서울대회 파이널 16' 참가하는 전사들을 기자 회견장에 만났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선수들이 본지에 선물한 직필 싸인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바다하리 "대충 찍읍시다. 일본 후지TV 인터뷰가 길어져서 싸인할 시간이 없습니다. 피곤합니다."



제롬 르 벤너 "이거 뭐야 펜이 잘 안나오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피터아츠 "Good!"



글라우베 페이토자 "오쓰로 시작해서 오쓰로 끝. (가라데식 인사)"



어네스트 후스트 "나는 폴 슬로윈스키 세컨드로 한국에 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반갑습니다."



루슬란 카라에프 "안녕하세요. (서투른 한국어)"



자빗 사메도프 "난 축구 선수 출신의 K-1 파이터 입니다. (웃음)"



하리드 디 파우스트 , 따뜻한 미소를 보내다.



에베르톤 테세이라 "토요일날 기대해주세요."



김태영 "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태영입니다. " 



마에다 케이지로 "만나서 반갑다. 토요일 꼭 이긴다. 응원해달라."



에롤 짐머맨 "만나서 반갑다."



사와야시키 준이치 "벤너랑 싸우기 싫다."



레이세포 "나는 죽지 않는다. 건재하다."



무사시



앤드류 나카하라 "만나서 반갑다. 드림에서 종료후 세컨으로 참석했다."



폴 슬로윈스키



세미슐트



랜디 김



구칸 사키



레미 본야스키




최홍만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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