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불청' 정유석·이연수 남다른 인연...시청률도 상승 '8주만에 7% 돌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유석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주로 악역은 맡아 연기했던 정유석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 '미소천사'의 모습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정유석은 '불타는 청춘'의 멤버 이연수와 오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곽진영이 1년만에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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