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유전자"…한채영, '붕어빵' 아들과 행복 넘치는 여행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샤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미국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에 위치한 네이비 피어의 위치를 태그했다.

현재 여행 중인 한채영은 현지 놀이동산을 찾아 아들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한채영의 우월한 비주얼과 여전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똑 닮은 모자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득남했다. 또 한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