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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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진통 후 득남" 정주리, 수중분만 과정 담은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7.06.30 06: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수중분만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주리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정주리는 같은 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통을 겪는 모습에서부터 출산 후의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출산 후 아들을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사진과 함께 "#6월29일 #38주4일 #진통4시간 #오전9시35분 #3.82키로 #둘째아들 #자연주의출산 #수중분만 #메디플라워 #히프노버딩 #평화로운출산 #모유수유 #완벽한행복 #김가장의어깨는무겁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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