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쇼' 존박 "이적, 선배이자 좋은 형…이번 앨범 극찬받았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존박이 이적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가수 존박과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가요계 선배이자 절친인 이적을 언급했다. 존박은 "'방송의 적'을 함께한 후 친해졌다. 좋은 형이자 소속사 선배라서 작업도 같이 한다"며 "안그래도 그저께 '방송의 적' PD님이랑 셋이 술을 한 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곡을 들려드리는데, 이전에는 아쉬운 부분을 꼭 하나씩 언급해주신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좋다'고 극찬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앞서 존박은 14일 새 앨범 'DND'를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