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주원·규현, 오늘(22일) 훈련소 퇴소…자대배치 or 사회복무요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주원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기초군사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를 퇴소한다.

먼저 지난달 16일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22일 퇴소한다. 훈련소 퇴소 이후에는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군복무를 이어간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2월 15일.


규현은 지난달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규현은 이날 퇴소해 서울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간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하며 4일간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됐다. 규현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19년 5월 24일이다.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았던 두 사람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시청자를 찾고 있다.

주원은 SBS 사전제작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며, 규현은 tvN '신서유기4'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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