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리네"…전미라, ♥윤종신·딸 라임 투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전미라와 윤종신의 딸 라임이 폭풍성장했다.

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둘이 커플처럼 잘 어울리네. 엄마가 라임이 키였어야 아빠랑 어울리는데. 이제부터 둘이 커플해라. 라임이 몇 년 뒤엔 아빠 키 넘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딸 라임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빠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폭풍성장한 라임의 큰 키가 눈길을 끈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