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마우스"…송일국, 민국이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일국이 둘째 아들 민국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아빠를 빵빵 터지게 하는 여러가지 표정의 밍키마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모자를 쓴 민국이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민국은 환하게 웃는가 하면, 새초롬한 표정을 짓거나 찡그리고 째려보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