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건강 이상으로 병원行 "휴식이 필요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건강 이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16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속이 안좋더니 드디어... 휴식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지난 12일 미키정과 10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합의의혼 했으며, 최근 이혼 절차를 마친 것.

이혼 소식이 밝혀진 뒤 인터넷 상에는 억측이 난무했고, 도를 넘어가는 악플에 하리수는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혔다.

이후로도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런 하리수가 병원에 간 모습에 팬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등의 반응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