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페인에서도 양궁하면 역시 '꼬레아'!

[스페인의 3대 스포츠 일간지인 '아스' 웹판 뉴스에 소개된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팀]

[엑스포츠뉴스 = 김주연 기자]우리나라 양궁 남자 단체 팀이 11일 금빛 과녁을 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3연속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 양궁 남자 대표 팀의 기사는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진 스페인에서도 우리나라의 3연속 양궁 금 소식을 전하며 한국 팀이 올림픽의 시작과 함께 세계에 그들을 각인 시키고 있다며(Los coreanos estan firmando un gran inicio de juegos) 대회 3일째에 금메달을 벌써 4개나 획득한 우리나라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한편 '아스'지와 함께 '엘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도 종목을 설명하는 코너에서  강국에 다 한국이라고 적어 놓고 있으며 '엘 문도 데포르티보'지 에서는 세계 랭킹은 한국인으로 다 점령 당하였으며 한국은 양궁의 어떤 종목에서 한개의 메달은 항상 기대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한국 양궁의 실력은 우리 뿐만 아니라 저멀리 스페인에서 조차 감탄하고 있다. 

[사진(c) As, El mundo deportivo 홈페이지]

김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