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이를 깨뜨렸어요" 저스틴 비버, 치과에서 뽐내는 '스웨그'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치과에서도 넘치는 '스웨그'를 뽐냈다.

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깨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스틴 비버가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스웨그'를 보여줬다.

저스틴 비버는 이어 영화 '덤 앤 더머(Dumb & Dumber)'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짐 캐리는 앞니가 약간 깨져 있다. 저스틴 비버는 "나는 짐 캐리와는 반대쪽"이라며 깨진 자신의 오른쪽 앞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는 오는 4일(현지시간)에 있을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테러 자선 콘서트에 함께 참여해 희생자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