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이재진, 건강점검서 "정력 증진 침 놔달라" 엉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젝스키스는 28일 다음카카오TV를 통해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젝스키스가 '1997년, 2017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한의사와 함께 건강점검에 나섰다. 은지원은 "이재진이 무대를 할 때마다 제일 뻣뻣하다"며 이재진의 치료를 추천했다. 팬들은 젝스키스의 건강을 챙겨주는 방송에 감사를 표했지만, 이내 아파하는 이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재진은 "정력 증진 침을 놔달라"고 요청했고, 한의사는 "발바닥에 맞아야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진은 "발바닥은 진짜 아프다"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리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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