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트와이스, 9人9色 세일러문 변신…폭소 만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트와이스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에서는 한우를 두고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애교를 어려워하는 정연은 토르로, 채영은 '쇼미더머니' 버전 세일러문으로 변신했고 지효는 변신 도중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안 먹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현과 채영은 마지막에 2인 1조를 결성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지만 결국 1위는 미나가 차지했다.

미나는 일본어 버전 세일러문을 펼치며 무용 턴을 결합해 한우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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