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2' 위로와 공감의 그 식당, 또 연다…보도스틸 8종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심야식당2'(감독 마츠오카 조지)가 위로와 공감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심야식당2'는 8일 보도스틸 8종을 최초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심야식당2'는 지난 2015년 처음 영화화돼 많은 사랑을 받은 '심야식당'의 후속편으로,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다. 9년째 변함없이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조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아늑하고 따스한 심야식당의 분위기가 녹아있다. 특히 상복차림의 노리코(카와이 아오바)가 코구레(오다기리 조)를 찾아 고민을 이야기하는 장면 등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심야식당2'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6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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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