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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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셔터스토리] 씨스타 다솜 '봄에 피어난 흑장미'

기사입력 2017.04.13 23:3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다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씨스타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새내기 악녀 ‘양달희’로 변신한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랑 따위는 사치일 뿐, 인생은 한방이라는 목표가 뚜렷하다. 그녀가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세 언니들과 맞서서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언밸런스 원피스로 드러낸 각선미


★매혹적인 눈빛


★그야말로 흑장미


★'악녀' 포즈 요청에 빵 터진 웃음


★악녀 다솜의 눈빛


★막내의 미모, 이 정도


★센터 다솜이에요


★비주얼이 살아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이야기로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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